"마지막까지 빈틈없이"…경기도, 대선 본투표 준비 '이상무'
도선관위 "질서 유지에 만전, 불법행위 엄정 대응"
![[안양=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덕천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점검하고 있다. 2025.06.02. jtk@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194549030djtx.jpg)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2일 오후 3시께,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설치 작업이 한창이었다. 현장에는 선거사무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명패를 배치하고 투표용지 교부대와 번호지함, 휠체어용 기표대까지 차례차례 설치해 나갔다.
이곳에 마련된 기표소는 총 4칸으로, 투표소 입장부터 기표까지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장애인과 임산부를 위한 전용 기표소에는 별도 표식을 부착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유권자 개개인의 상황을 세심하게 배려한 구성이다.
투표소 벽면에는 '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다워요'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걸려 있어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선거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줬다.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본투표 준비를 마무리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를 위해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총 3287곳의 투표소와 45개 개표소를 설치하고 점검을 마쳤다. 각 투표소에는 투표관리관과 사무원, 질서유지 담당자 등의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고령자와 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편의시설 마련에도 특별한 신경을 썼다. 접근이 어려운 곳에는 임시경사로를 설치했으며 모든 투표소에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기표대와 점자형 투표보조용구를 비치했다.
앞서 사전투표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인이 투표의 자유와 비밀을 보장받으며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부정선거 감시를 빌미로 투·개표소에 무단 침입하거나 소란을 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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