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직접대화 앞두고 러 공격에 우크라서 9명 사망

김재영 기자 2025. 6. 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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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차 직접 대화를 갖는 가운데 러시아가 반나절 전 아침까지 야간 드론 발사 및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여러 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우크라 당국이 말했다.

또 동부 도네츠크주 우크라 지역에서 전날 러시아 공격으로 1명이 사망했다고 주지사가 텔레그램에 말했다.

한편 우크라는 러시아 비행장 여러 곳을 드론으로 공격해 40여 대의 폭격기를 때렸으며 이 중 13대를 완전 파괴했다고 1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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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차 직접대화…러시아, 아침까지 드론 80여 대 발사
[AP/뉴시스] 1일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공개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영토 깊숙이 침투해 전투기를 공격하는 모습. 2025.06.02.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차 직접 대화를 갖는 가운데 러시아가 반나절 전 아침까지 야간 드론 발사 및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여러 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우크라 당국이 말했다.

이른 아침 러시아 포격과 공중 폭격에 우크라 남동부 자포리자주 주도 자포리자시 외곽에서 5명이 사망하고 북동부 수미주에서 드론에 최소한 6명이 사망했다.

또 동부 도네츠크주 우크라 지역에서 전날 러시아 공격으로 1명이 사망했다고 주지사가 텔레그램에 말했다.

남서부 헤르손주에서도 3명이 죽고 최소한 19명이 다쳤다고 올렉산드르 프로쿠딘 주지사가 이날 텔레그램 정기 업데이트에서 전했다.

우크라 군당국은 러시아가 1일 야간 및 2일 새벽에 80대가 넘는 드론과 3대의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하루 전에는 472대의 드론과 7대의 미사일을 우크라에 날렸다.

한편 우크라는 러시아 비행장 여러 곳을 드론으로 공격해 40여 대의 폭격기를 때렸으며 이 중 13대를 완전 파괴했다고 1일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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