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밤통] 림벨드에서 살아남는 7가지 방법

프롬소프트웨어 신작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원작과 장르가 다른 만큼 유저 입장에서 익혀야 할 요소도 많다. 처음 게임을 접하는 플레이어들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가이드가 있긴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이나 숨겨진 요소들까지 모두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캐릭터 해금 방법, 저널 퀘스트, 무기 특성 등 복잡한 요소가 많아 직접 플레이하며 감을 익혀야 한다.
플레이어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게임의 흐름과 전투 전략을 하나씩 체득해 나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고 효율적인 육성 및 장비 세팅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해야 한다.
게임톡은 캐릭터 해금, 고효율 파밍 지역, 탈리스만 파밍 등 엘든 링: 밤의 통치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팁들을 정리했다.
① 레이디, 복수자 해금 방법은?

8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밤을 건너는 자' 중에서 2명은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해금된다. 먼저 '레이디'는 첫 번째 밤의 왕으로 등장하는 '세 목 달린 짐승'을 처치하면 해금할 수 있다. 보스로부터 얻는 보상 아이템 '낡은 회중시계'를 무녀에게 전달하면 레이디가 동료로 합류한다.
또 다른 해금 캐릭터인 '복수자'는 '항아리 상인 바자'에게서 '꾀죄죄한 액자'를 구입한 후 복수자 환영과 대화하면 특별 퀘스트 맵으로 이동된다. 해당 맵에서 복수자를 쓰러뜨리면 캐릭터가 해금되며, 이후부터 직접 조작할 수 있다.
② 저널로 내실을 다지자

밤을 건너는 자는 각각 고유 퀘스트 '저널'을 보유하고 있다. 클리어 시 추가 코스튬 구매가 해금되며, 전용 유물과 그릇을 보상으로 준다. 특히 그릇은 캐릭터 세팅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클리어하는 게 좋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그릇은 유물 색상 슬롯이 고정돼 세팅에 제약이 따른다. 반면 저널 보상으로 획득하는 그릇은 색상이 다르거나 색상에 상관없이 유물을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을 제공한다.
저널 퀘스트의 내용은 캐릭터마다 모두 다르다. 가령 '집행자'는 특정 장소에 피는 꽃을 채집하는 퀘스트를 받는데, 꽃에 다가가는 순간 보스가 등장해 이를 처치해야 퀘스트가 진행된다.
일부 퀘스트는 혼자서도 클리어할 수 있지만, 밤의 왕을 쓰러뜨려야 진행되는 고난도 퀘스트도 존재한다. 난이도 편차가 큰 만큼 퀘스트를 시작하기 전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지인들과 플레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③ 무기 슬롯을 비워두지 말자

모든 무기에는 무작위로 부여되는 특수 효과가 존재한다. 특수 효과는 무기를 직접 들지 않더라도 장비 창에 올려두기만 해도 적용된다. 무기 슬롯이 최대 6개까지 제공되므로, 슬롯을 모두 채워 다양한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특수 효과는 중첩도 가능하다. 같은 유형의 효과를 여러 개 장비하면 더욱 강력한 버프나 디버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술/기도 영창 속도 증가, 사격 공격 강화 등 효과를 중첩해 전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붉은 손바닥 아이콘이 표시된 특수 효과는 장비 창에만 넣어두는 것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 반드시 무기를 직접 장착한 상태에서만 효과가 활성화된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무기를 바꿔 들거나 양손에 다른 무기를 장비해 활용도를 높이는 운영이 필요하다.
④ 스카라베, 탈리스만 파밍의 핵심

림벨드를 탐험하다 보면 곳곳에서 '스카라베', 일명 쇠똥구리를 발견할 수 있다. 스카라베는 처치 시 탈리스만을 드롭하며, 효과는 원작과 유사하다. 공격 강화, 방어력 상승, 내성 증가, 체력 및 스태미너 보정 등 다양한 옵션이 붙어 있어 전투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스카라베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작은 성채 지역의 꼭대기 보스를 처치한 후 방 안에서 지도와 상호작용하면 스카라베 위치가 표시된다. 이를 활용하면 필요한 탈리스만을 빠르게 파밍할 수 있다.
⑤ 핵심 파밍 지역 '성채'

성채는 림벨드 중앙에 위치한 가장 큰 파밍 지역이다. 지하실과 성벽, 옥상 등 다양한 구역에서 몬스터와 보스가 출현하며, 지변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비해 파밍 효율이 높다. 외곽 지역에서 파밍을 마친 뒤 자연스럽게 성채로 이어지는 동선을 만드는 것이 좋다.
다만, 작은 성채나 유적에 비해 성채 보스들이 강력하며, 성벽에는 폭발하는 항아리를 지속적으로 던지는 거인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2일 차부터 공략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성채 지하 입구 근처에는 룬 획득량을 증가 버프를 주는 나무가 있으니 파밍 전에 해당 버프를 반드시 획득하고 진입하자.
⑥ 강적은 신중하게 도전하자

2일 차부터 맵 곳곳에 강적들이 나타난다. 보스마다 차이는 있으나 이름 그대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도전할 때 신중한 준비가 필요하다. 강적을 처치하면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지만 파티가 전멸할 위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적과 싸울 때는 파티원 간의 협력과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각자의 역할 분담과 보스 패턴 파악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스킬과 아이템을 활용해야 한다. 무턱대고 덤비기보다는 침착하게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
특히 도전 중 모두 전멸할 경우 레벨이 하락해 이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밤의 왕을 처치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충분히 레벨을 올리고 파밍을 마친 뒤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⑦ 지변은 무엇인가?

밤의 왕을 처치하면 맵에 '지변'이라는 특별한 현상이 발생한다. 지변은 총 4가지로 화구, 산령, 부패의 숲, 숨겨진 도읍이 있다. 각 지변 지역에는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가 등장하며, 처치하면 높은 가치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화구에서는 원하는 장비를 전설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산령은 동상 피해를 줄여주는 은총을 제공한다. 부패의 숲은 붉은 부패 효과를 무효화하고 체력 최대치를 증가시키는 은총을 주며, 숨겨진 도읍은 사망 시 부활 효과가 있는 은총을 준다.
다만, 지변에 등장하는 적들은 매우 강력하므로 1일차 이후 충분한 파밍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도전하는 것이 좋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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