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안현민, 생애 첫 올스타 후보 올라

올 시즌 프로야구 kt위즈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안현민이 2025 KBO 올스타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2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
구단별 추천선수는 각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 1명씩 총 3명)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최근 kt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안현민은 지명타자 부문으로 생애 첫 올스타전 후보에 포함됐다.
경남 마산고 출신으로 지난 2022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t에 입단한 2003년생 안현민은 지난 해 16경기에 출전해 25타수 5안타(타율 0.200),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들어 '괴력의 근육맨'으로 거듭난 안현민은 30경기에서 112타수 36안타(타율 0.321) 홈런 9개를 기록중이다.
특히 36개 안타 중 2루타 이상 장타가 20개로 장타율 0.661이며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063으로 규정타석을 채운다면 단숨에 타격 부문 상위권에 진입할 만한 기록이다.
kt에서는 안현민 외에도 선발 소형준, 중간 원상현, 마무리 박영현 등 3명의 투수와 포수 장성우, 1루수 문상철, 2루수 김상수, 3루수 허경민, 유격수 권동진, 외야수 김민혁, 배정대, 멜 로하스 주니어가 베스트12 후보에 올랐다.
한편 팬 투표는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그리고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23일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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