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공장 가동중단⋯햄버거 빵 공급 차질 '속출'

전다윗 2025. 6. 2.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재 사망 사고 이후 SPC삼립 시화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버거 번(빵)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일부 매장은 SPC의 버거 번 공급 일정이 불규칙해지면서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등이 잠시 품절됐다.

롯데리아는 현재 SPC삼립과 롯데웰푸드, 일부 중소기업 등에서 번을 받고 있는데 SPC 물량 공급이 들쭉날쭉해지면서 생긴 일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서 번 수급 불안⋯"대안 마련에 총력"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산재 사망 사고 이후 SPC삼립 시화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버거 번(빵)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PC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일부 매장은 SPC의 버거 번 공급 일정이 불규칙해지면서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등이 잠시 품절됐다.

롯데리아는 현재 SPC삼립과 롯데웰푸드, 일부 중소기업 등에서 번을 받고 있는데 SPC 물량 공급이 들쭉날쭉해지면서 생긴 일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 잠시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 소비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른 공급처로부터 받는 물량을 늘리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버거는 지난주부터 번 공급량이 10∼15% 줄었다고 밝혔다. 가맹점에 번을 우선 공급하기 위해 직영점 5곳은 현재 운영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번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공급처 확보나 자체 생산 등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맘스터치 역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SPC삼립 말고도 다른 공급처에서 번을 받고 있어 당장 차질이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공급 안정을 위해 수급처 다변화를 비롯한 다각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