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딱 기다려’ 야구계 사로잡을 미래 주역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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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한국야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일 저녁 6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이 열렸다.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은 한화 구단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경기로, 매년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
드래프트와 관련해서는 "결과는 제가 정할 수 없지만, 한화 이글스에서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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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드래프트 앞두고 유망주 대거 출격
투수 박준현·김민준·타자 안지원, 자신감 뽐내

[충청투데이 윤소리 기자·최광현 수습 기자] 미래의 한국야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일 저녁 6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이 열렸다.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은 한화 구단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경기로, 매년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 이날 경기에서는 주요 유망주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박준현(18·북일고) 투수는 최고 시속 157㎞ 강속구를 앞세운 파이어볼러로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많은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를 앞둔 박준현은 "전국에서 잘하는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새 구장에서 올스타전을 치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TV로 보던 야구장을 직접 와보니 더 좋았고, 마운드에 서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이 장점인 김민준(19·대구고) 선수도 주목받는 투수 유망주다.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선 김민준은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며 "프로에 진출하면 맡고 싶은 보직은 선발 또는 마무리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부산고 중심타자 안지원(17·부산고) 은 빠른 발과 배트 스피드를 겸비한 고교 최고 수준의 외야 에이스다.
안지원은 "야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손아섭 선배를 보며 자라왔다"며 "정확한 타격과 꾸준함이 인상 깊어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스타전에서는 제 모든 기량을 보여주고 MVP에 도전하겠다"며 "특정한 상대보다는 함께 뛰는 외야수들과 좋은 경기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드래프트와 관련해서는 "결과는 제가 정할 수 없지만, 한화 이글스에서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는 "달리기와 배트 스피드에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고교 올스타와 대학 올스타 간 맞대결로 진행됐으며, 많은 팬들과 국내외 스카우트들이 몰려들어 경기장은 이른 시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올해 드래프트는 9월 11일(수)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소리 기자·최광현 수습기자 tto25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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