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설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다시 정상에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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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년 토트넘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첫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하며 UEL 진출권을 획득해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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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일(한국시각) 호주 공영방송 ABC 프로그램 '오스트레일리안 스토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금 상황을 즐기기만 하고 싶진 않다.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 모두가 우승을 맛 봤기 때문에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다시 정상에 도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10년 전 내가 여기에 출연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내 최고의 업적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10년 뒤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년 토트넘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첫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하며 UEL 진출권을 획득해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년 차에 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기에 올 시즌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는 최고치였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리그에선 11승 5무 22패(승점 38)를 기록하면서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에 그쳤고, 22패는 토트넘 역대 최다 패배였다. 또한 리그 외에도 컵대회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경질 위기에 놓여 있는 상태였다.
그러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설은 수면 위로 올라왔다. 허나 팀은 유로파리그에서 선전 중이었고, 끝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으며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계속된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성적 부진으로 지금까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토트넘이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퍼드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등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자로 점찍고 협상에 돌입했다는 이야기도 나온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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