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욕설한 중학생 뺨 때린 국힘 유세차 운전자 입건
정지윤 기자 2025. 6. 2. 17:26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유세 차량 운전자가 차량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중학생을 쫓아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60대)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경기 안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부근에서 중학생인 B(10대) 군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김 후보의 선거 유세 차량 운전자로 당시 B 군이 유세 차량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자 차에서 내려 B 군을 뒤쫓아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 군의 부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A 씨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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