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사망 6년 만에 또 태안화력서 50대 하청업체 직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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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30분께 충남 태안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9·10호기 종합정비동 1층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구조한 뒤 병원에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인 소속 직원인 A 씨는 기계 점검 중 멈춰 있던 기계가 갑자기 작동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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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2일 오후 2시30분께 충남 태안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9·10호기 종합정비동 1층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구조한 뒤 병원에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인 소속 직원인 A 씨는 기계 점검 중 멈춰 있던 기계가 갑자기 작동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재 한국서부발전과 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적용을 검토 중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18년 태안발전소 하청 노동자였던 김용균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지 6년 만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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