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영학 관련 증거 조작 주장 사실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정영학 씨 관련 증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면서 담당 검사를 공수처에 고발한 것을 두고 검찰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대장동 민간업자인 정영학 씨 측이 지난 3월 재판부에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에서 "평당 1,500만 원이라는 엑셀 파일을 만든 적이 없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은 증거 조작이라며 담당 검사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정영학 씨 관련 증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면서 담당 검사를 공수처에 고발한 것을 두고 검찰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정 씨는 대장동 수사 초기 '진실을 밝히겠다'며 자진 출석해 '대장동 택지 분양가가 1,500만 원 이상이 될 것을 알았지만, 민간이 과도한 이익을 거두는 게 드러날까 봐 1,400만 원으로 서류를 썼다'고 여러 차례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뮬레이션을 했다는 진술에 따라 정 씨가 제공한 엑셀 파일에 1,500만 원을 입력해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했다는 것인지'를 확인했고, 정 씨는 지난 2022년 법정에서도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추가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관련자들이 사실관계를 실토해 중한 처벌을 면할 수 없게 되자 지난해 12월부터 정 씨가 이전 증언을 번복했지만, 이후 공판에서 드러난 증거들로 믿을 수 없는 주장이라는 게 명백히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장동 민간업자인 정영학 씨 측이 지난 3월 재판부에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에서 "평당 1,500만 원이라는 엑셀 파일을 만든 적이 없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은 증거 조작이라며 담당 검사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경찰, '자작극 의심' 기표용지 확보...DNA·지문 분석 의뢰
- SPC삼립 사태로 외식업계 '혼란'..."빵 수급 방안 강구"
- "너 때문에 죽을 뻔" 역정 내자…5호선 방화범 "안 죽었잖아" 황당 답변
- 북한 스마트폰에 '오빠'를 입력하면 벌어지는 일 [지금이뉴스]
- 러 교량 잇따라 붕괴 수십 명 사상..."전투기 40여 대 파괴"
- [단독] 문 부수고 술병 깨고...'만취 난동' 20대 미군 체포
- [속보] 군 당국 "경북 영주서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조 완료"
- 공군 F-16C 전투기 경북 영주서 추락...비상탈출 조종사 구조
- 자녀와 수영하다…태국 끄라비 해변서 40대 한국인 남성 사망
- '이제는 7천피?' 기대감...반도체 쏠림·급락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