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감독, 성적 부진 끝에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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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에 시달린 프로야구 두산의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세 시즌 동안 팀을 이끈 이승엽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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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에 시달린 프로야구 두산의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세 시즌 동안 팀을 이끈 이승엽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역 시절 '국민타자'라 불리며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승엽 감독은 2022년 10월 18일 두산 사령탑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2023년과 2024년 두산을 2시즌 연속 가을 야구로 이끌었지만, 2차례 포스트시즌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하며 두산 팬들의 비판 여론에 직면했습니다.
올 시즌엔 23승 3무 32패로 9위에 머무는 등 부진에 빠졌고 결국 3년의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내일부터 열리는 KIA전부터 조성환 퀄리티컨트롤(QC)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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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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