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음모론 공유한 트럼프… “바이든은 복제 로봇, 진짜는 2020년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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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년 전 처형당했으며 현재의 그는 복제 로봇이라는 황당한 음모론을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 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서 "조 바이든은 없다. 지난 2020년에 처형됐다. 영혼이 없고, 마음이 없이 작동되는 바이든 복제 로봇이 당신들이 보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원들은 이 차이를 모른다"라고 적힌 익명의 포스팅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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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년 전 처형당했으며 현재의 그는 복제 로봇이라는 황당한 음모론을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 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서 “조 바이든은 없다. 지난 2020년에 처형됐다. 영혼이 없고, 마음이 없이 작동되는 바이든 복제 로봇이 당신들이 보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원들은 이 차이를 모른다”라고 적힌 익명의 포스팅을 공유했다.

별다른 말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포스팅을 공유하면서 이 음모론은 팔로워 980만명에게 알려지게 됐다.
바이든 전 대통령이 인조 인간이라는 음모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던 2020년 처음 확산됐다. 이를 지지하는 음모론자들은 바이든 전 대통령이 대역, 또는 로봇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눈동자 색깔이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주장을 옮긴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힌 뒤 이 주장이 게재됐다는 점을 짚으며 그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사용한 '오토펜'을 문제삼고 있다. 오토펜은 많은 문서에 서명할 수 있는 자동 서명기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대통령이 2021년 내린 사면 명령이 '오토펜'으로 사용됐기 때문에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다만 NBC 뉴스는 백악관이 수십 년 간 오토펜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봤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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