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결국 지휘봉 내려놓는다… 당분간 조성환 QC코치 대행 체제
심규현 기자 2025. 6. 2. 17:12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두산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이 감독은 이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세 시즌간 팀을 이끌어주신 이승엽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단은 숙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부터 조성환 퀄리티컨트롤(QC)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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