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혈액암으로 입원…부지사, 간부회의 주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혈액암 진단을 받고 입원한 가운데 2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북도 확대간부회의가 열렸다.
이 지사는 앞서 지난달 말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이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지사는 조만간 서울 근교 암전문요양병원으로 옮겨 집중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진은 충분히 치료와 회복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도정을 흔들림 없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회의에서 대규모 산불 피해 수습·복구에 역량을 집중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또 대통령 선거 이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대선 공약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힘쓰고, 부족한 산불 피해 복구 예산이 정부 추경에 포함되도록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도 강조했다.
한편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26일 지역 건설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박 의장은 2022∼2023년 송씨로부터 정치자금 8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지역 건설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이 26일 재판에 넘겨졌다.
안동 김상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가연, 이재명 지지 후 쏟아진 악플에…‘중대 결정’ 내렸다
- 고윤정, 발리 포상휴가 중 “도둑” 만났다
- 엄정화, 붕어빵 여동생 최초 공개 “예민하고 아주 못됐다”
- ‘초고속 결혼’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와 혼전임신설에 “2세는…”
- 신수지 “우리집 막둥이 명복 빌어달라”…안타까운 소식
- “돈 줄줄 샌대서 맞았다”…이현이 필러 ‘젤리 귀’ 부작용도
- 동성애자 아니었어? 男과 ‘침대셀카’ 찍은 女가수… 英美팬들 ‘혼란’
- 술 한두 잔만 마셔도 얼굴 발개진다면…‘이 암’ 위험 커질 수도
- ‘36살’ 효민, 신혼인데 ‘각집살이’… 10살 연상 남편 누구길래
- “디톡스 다이어트, 몸만 망가져”…영양 전문가가 추천한 대안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