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역대급 경제 붕괴 온다"…'부자 아빠' 기요사키 또 경고
![[서울=뉴시스] '부자아빠'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은 본 기사와 관계없음.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163324422tuuv.jpg)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붕괴가 올해 여름에 찾아올 것이라며 또 다시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2일(현지 시각) 기요사키는 엑스(X·전 트위터)를 통해 "2013년에 출간한 '부자 아빠의 예언'에서 예고한 대로 역사상 가장 큰 폭락이 다가오고 있다"라며 "이번 여름 내내 증시, 채권 시장, 부동산 시장이 동시다발적으로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수백만 명이 큰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는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이들에게 이러한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 여름 동안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이 무너질 때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금, 은, 비트코인으로 몰릴 것이다"라며 "금과 비트코인은 이미 고점에 가까운 반면, 은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 현재 은 가격은 온스당 약 35달러(약 4만8000원)로 사상 최고가보다 60%가량 낮다. 그러나 2025년에는 3배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일 지역 금·은 매장을 찾아 '가짜 돈(fake money·법정화폐를 비꼬듯 부르는 말)'을 '진짜 은'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히며 "ETF(상장지수펀드) 같은 종이 자산이 아니라 실물 자산 은이야말로 지금 가장 큰 '바겐세일'"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은은 저렴하기 때문에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반면 수백만 명은 점점 더 가난해질 것"이라며 "내일 무엇을 하겠는가? 부자가 되겠는가, 가난해지겠는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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