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를 사랑한다"… 안드레이 산투스, 아스널 등 빅 클럽 관심에도 잔류 선언

김태석 기자 2025. 6. 2. 16: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프랑스 클럽 스트라스부르에서 임대 수행 중이던 첼시 소속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투스가 빅 클럽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첼시에 잔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안드레이 산투스가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첼시에 충성심을 보이며 잔류 의지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안드레이 산투스는 지난 2023년 1월 브라질 클럽 바스쿠 다가마에서 약 1,800만 파운드(약 33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첼시 유니폼을 입은 바 있는 중앙 미드필더다.

처음에는 유럽 무대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는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는데, 2024-2025시즌 스트라스부르에서 공식전 기준 34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덕분에 아스널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빅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산투스는 자신의 미래를 첼시에 걸고 있다. 산투스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첼시를 사랑한다"며 팀 잔류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또, "내가 품고 있는 첼시를 향한 사랑과 열망은 모두가 알고 있다.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뒤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보자. 나는 첼시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라스부르에서는 내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체계적인 준비는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첼시 팬들의 애정 또한 특별하다. 바스쿠 시절부터 메시지를 보내왔고, 포레스트에서도 나를 응원해주었다"라며 첼시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이 팀에 잔류하고 싶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첼시도 산투스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토드 볼리 첼시 공동구단주는 "산투스는 정말 흥미로운 선수다.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그를 스쿼드에 포함시킬 예정"이라며 향후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