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운전 사고 뒤 도주한 30대 벤츠 운전자..경찰에 "술 타기 했다" 주장

안정모 2025. 6. 2.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벗어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차량을 수색한 끝에 A 씨를 현장으로 불러내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허위 진술을 통해 사고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낮게 계산함으로써 음주운전 혐의를 벗어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벗어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0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버스를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차량을 수색한 끝에 A 씨를 현장으로 불러내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를 내기 전에 술을 조금만 마셨고, 사고를 낸 뒤에 술을 추가로 마셨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A 씨의 사고 전 음주량이 A 씨의 진술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고, 사고 직후의 추가 음주도 없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허위 진술을 통해 사고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낮게 계산함으로써 음주운전 혐의를 벗어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A 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