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더 브라위너 대체자 찾았다...'12골 20도움' 특급 공격수 영입 자신

박윤서 기자 2025. 6.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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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라얀 셰르키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맨시티와 올림피크 리옹은 셰르키 영입을 위해 클럽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다음 주에 거래가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셰르키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450억)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맨시티는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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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마노 SNS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라얀 셰르키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맨시티와 올림피크 리옹은 셰르키 영입을 위해 클럽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다음 주에 거래가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셰르키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450억)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맨시티는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셰르키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다. 리옹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도 리옹에서 했으며 2022-23시즌부터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2022-23시즌 셰르키는 주전급 선수로 처음 활약했는데 모든 대회 5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1군에 안착했다. 지난 시즌은 3골 9도움으로 비슷했는데 이번 시즌 완전히 달라졌다. 모든 대회 12골 20도움으로 기량이 몇 단계는 올라간 모습이었다.

셰르키의 활약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두드러졌다. 리그 페이즈에서부터 2골 4도움으로 리옹의 16강 진출에 크게 기여한 셰르키는 토너먼트에 올라가서도 제 역할을 다 해주었다. 16강 1, 2차전 FCSB를 상대로 도합 4도움을 올리면서 폭격했고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2골을 넣었다. 비록 리옹이 맨유의 기적적인 역전승에 밀리면서 무릎을 꿇었으나 셰르키의 활약은 맨유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케빈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맨시티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레전드 더 브라위너가 팀을 떠나면서 미드필더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맨시티는 당초 레버쿠젠 소속 플로리안 비르츠로 공백을 메우려 했으나 이적이 무산됐고 셰르키로 관심을 돌린 모양새다. 셰르키는 이번 시즌 주로 우측 윙어로 나섰는데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다. 커리어 통산 공격형 미드필더 출전 경기 수가 65경기로 우측 윙어(57경기)보다 더 많다.

맨시티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공격적인 영입을 이어오고 있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니코 곤잘레스 등 주전급 자원을 겨울에 많이 데려왔는데 이번 여름도 공격적인 영입이 예상된다. 그 시작은 셰르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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