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리박스쿨 늘봄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없어"
임충식 기자 2025. 6. 2. 16:16
관련 업체 없는 것으로 파악…교육부 전수조사 지침 나오면 늘봄학교 세부 조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지역 초등학교에는 '리박스쿨'과 관련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2일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황 조사 결과 '리박스쿨'과 관련한 늘봄학교 업체나 프로그램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도내 초등학교와 계약해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위탁업체는 모두 16개며, 이 중 리박스쿨 관련 업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전수조사 지침이 나오면 리박스쿨 관련 추가 업체나 민간자격증 소지 강사 등과 관련해 늘봄학교 세부 조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늘봄학교 운영 지침에 명시된 늘봄 프로그램의 정치적·종교적 중립성 준수 원칙을 학교에 다시 한 번 안내할 계획이다. 또 늘봄학교 업체·강사 자격 기준 및 검증 절차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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