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비니시우스도 예외 없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특명, "수비 가담해라"

김태석 기자 2025. 6. 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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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신임 감독이 팀의 간판인 킬리앙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특명을 남겼다.

<마르카> 는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중 음바페와 비니시우스의 평균 활동 거리가 가장 짧았다고 짚으며, 사비 알론소 감독의 이 메시지가 두 선수를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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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신임 감독이 팀의 간판인 킬리앙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특명을 남겼다. 수비 가담에는 예외가 없다며 간판 공격수라도 이걸 하지 않으면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될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의 체제와 관련해 팀 내 스타들에게 책임감을 요구하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오는 6월 18일 예정된 클럽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알 힐랄전을 앞두고 단기간 내 전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리길 바라고 있으며, 무엇보다 수비에 가중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격수들에게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요구할 계획이다.

실제로 사비 알론소 감독은 "2024-2025시즌과 같은 모습은 더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공격수라고 해도 수비에서 예외일 수 없다"라고 선수들에게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쳇말로 아무리 스타라고 해도 공격수들의 '병장 축구'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다.

<마르카>는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중 음바페와 비니시우스의 평균 활동 거리가 가장 짧았다고 짚으며, 사비 알론소 감독의 이 메시지가 두 선수를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사비 알론소 감독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딘 하위선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르카>는 사비 알론소 감독이 자신이 어떤 전술을 선택하든 선수들의 태도와 헌신 없이는 실현이 어렵다고 보고 있으며, 여기에는 예외가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보도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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