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이든은 처형됐다”… 트럼프, 음모론 공유
전병수 기자 2025. 6. 2. 16: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처형됐다는 음모론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1일(현지시각) 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 같은 내용을 주장하는 글을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익명의 다른 트루스소셜 사용자가 올린 이 글에는 “조 바이든은 2020년에 처형돼 없다. 복제인간(클론)과 로봇 공학으로 만들어진 영혼 없는 존재일 뿐”이라는 주장이 담겼다.
NBC는 “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게시물을 공유한 이유와 바이든 전 대통령이 2020년 처형당했다고 실제로 믿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암 발병 사실이 일찍 공개됐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전립선암 발병 사실이 “대중에게 오래전에 공지되지 않았다는 점에 놀랐다”라고 지난달 19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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