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혼자 득점, 오늘은 혼자 무안타'...애런 저지, '인간계'로 내려온 날→4타수 침묵에도 양키스 7-3 승리!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그도 사람이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직전(1일) 경기에서 멀티홈런으로 팀 타선 '유일'하게 득점을 올린 것과 달리 이날 경기에서는 '유일'하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양키스는 저지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의 안타 행진으로 7-3 승리하며 스윕패를 면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저지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시속 87.1마일(약 140.2km) 변화구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2사 1,2루에서 제이슨 도밍게스가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양키스가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저지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벤 라이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4구째 시속 91.1마일(약 146.6km) 스플리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저지가 홈을 밟았다. 점수는 3-1.

계속된 양키스 공격에서 앤서니 볼피와 오스틴 웰스가 연속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1사 1,3루 찬스를 이어갔다. 이어 오스왈드 페라자 타석에서 야마모토의 와일드피치가 나오며 3루 주자 볼피가 홈을 밟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4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저지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에는 DJ 르메이휴의 적시타로 양키스가 한 점을 더 추가하며 5-1로 달아났다. 이어 오스왈드 페라자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이날 경기에서 저지를 제외한 양키스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점수는 6-1.

저지는 6회와 8회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타석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양키스는 9회에도 르메이휴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하며 7-3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이후 저지는 올 시즌 58경기 타율 0.391(220타수 86안타) 21홈런 50타점 55득점, OPS 1.248을 기록 중이다. 특히 개막 후 4월까지 4할대 타율(0.415)을 유지했던 저지는 5월 한 달 동안 타율이 0.364로 하락했다.

MLB 전체 타자 랭킹에서도 저지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런 부문에서는 이날 23호를 터뜨린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단독 1위에 올랐고, 오타니 쇼헤이(다저스·22홈런)에 이어 저지는 21홈런으로 3위에 자리했다.
타점은 데버스 라파엘(보스턴 레드삭스)과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나란히 52타점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고,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컵스)이 51타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저지는 50타점으로 4위로 내려앉았다. 다만 타율과 OPS 부문에서는 여전히 저지가 MLB 전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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