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산 광역버스 늘어난다…신상진 시장-이권재 시장, 노선 확대 합의
오산세교지구~야탑역 4대 내년 상반기 운행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성남시와 오산시를 오가는 광역버스가 더 늘어난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은 2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성남~오산 간 광역버스 증편 및 신설에 합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왼쪽)과 이권재 오산시장이 2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성남시~오산시 광역버스 확충 간담회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inews24/20250602163057424ebmu.jpg)
이번 증편 대상은 오산 본도심에서 성남으로 운행 중인 광역버스 8301번(오산공영차고지~판교역~야탑역)로, 현재 1대에서 3대로 늘려 2025년 하반기 중 운행할 계획이다.
신설 노선은 오산 세교 신도심에서 출발해 성남 판교역과 야탑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8303번(2대)과 출퇴근형 맞춤버스(2대)로, 2026년 상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오산터미널~야탑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8302번(2대)이 개통돼 현재 운행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시로의 출퇴근 교통수요 해소를 위한 오산시의 광역버스 노선 확충 요청에 성남시가 동의하고 적극 협조하면서 성사됐다.
성남~오산간 노선이 확충되면 성남시는 235개 노선에 2677대(출퇴근형 맞춤버스 제외)의 버스를 운행,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버스 물량과 이용률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성남시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 근로자 밀집 지역이 다수 입지해 성남을 목적지로 하는 생활 이동의 하루 유동인구는 약 123만 명에 달해 앞으로도 인접 시·군으로부터의 광역버스 노선 확대 요청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은 인구 100만을 넘긴 수원, 용인, 고양, 화성 등 특례시보다도 버스 이용량이 더 많은 수도권 교통 메가시티”라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서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교통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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