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만 도와주게 돼”

이진우 2025. 6. 2.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만 도와주게 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내일 국민 여러분의 투표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며 "소중한 한표로 이재명 괴물 총통 독재의 출현을 막아달라. 저 김문수가 집권하면 국민들이 상상 못 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진실, 독재가 아니라 자유 선택하는 날”
“李 자신·부인·아들까지 범죄 가족”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만 도와주게 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총괄 거점유세에서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성사를 못 해 송구하다.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단일화 노력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제주시 일도일동 동문로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그는 “김문수를 찍으면 김문수가 된다. 저와 함께 국민 희망시대를 열어가도록 압도적 지지를 당부드린다”며 “내일은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이다. 선이 악을 이기는 날이다. 독재가 아니라 자유를 선택하는 날”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국민께서 계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실 때 국회 독재를 일삼고 사법리스크에 떨고 있던 이재명 후보는 감옥에 갈 처지에서 기사회생해 이제는 대한민국 모든 권력을 다 장악하며 히틀러식 총통 독재를 하려 하고 있다”며 “특검을 가동해 정치보복 하겠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수사’ 시즌 2로 반대세력을 숙청하고 국회에서 이재명 일극체제를 더 공고히 하겠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자신은 물론 부인과 아들까지 범죄 가족이란 국민적 비판도 나오고 있다”며 “특히 아들은 입에 담을 수 없는 음란 댓글로 부전자전이란 국민적 공분도 거세게 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위선과 무서운 실체를 (국민들이) 낱낱이 알게 되자 이재명은 이를 숨기고 막기 위해 방탄을 하며 해선 안 될 퇴행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며 “댓글조작의 원조 드루킹 세력이 듣도보도 못한 '리박스쿨'로 저를 엮어 김대업 병풍, 생태탕, 김만배·신학림의 가짜 인터뷰를 떠올리게 하는 마약 중독같은 선거공작을 들추고 있다”고 했다.
2일 경기도 의왕시 한 건물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또 “짐 로저스의 가짜 지지선언과 희대의 글로벌 허위사실유포 사기극까지 연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내일 국민 여러분의 투표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며 “소중한 한표로 이재명 괴물 총통 독재의 출현을 막아달라. 저 김문수가 집권하면 국민들이 상상 못 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적 요구와 시대적 사명에 맞게 국정 운영의 근본부터 바꿔 국민을 절대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