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 막은 평창군의장 화제
신현태 2025. 6. 2. 15:16

남진삼 평창군의장이 지난 1일 대관령눈꽃축제장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 초기 진화로 대형 피해를 예방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12시 22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대관령눈꽃축제장의 비가림하우스 주변 야자매트에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마침 근처에 있던 남 의장은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한 후 인접한 공중화장실에서 물호스를 찾아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초기 화재를 진압, 대형화재로 확산하는 것을 막았다.
당시 촬영된 CCTV 영상에는 남 의장이 화재를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후 물호스를 찾아 분주히 불을 끄는 모습이 생생하게 찍혀 있다.
이 불로 야자매트 약 30㎡가 불에 탔으며 인접한 비가림하우스에는 대관령눈꽃축제 때 사용했던 자재들이 있어 불이 확산했을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뻔한 순간이었다.
평창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주변 시설물과 사무실 등으로 불이 번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에서 남 의장의 신속한 초기 대처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남 의장은 “우연히 화장실에 들렀다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화장실 물호스를 이용해 신속히 불을 껐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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