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6·3 선거일 병력 2만8590명 투입…'갑호비상' 발령

김소연 기자 2025. 6. 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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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진행되는 3일 전국 투표소 1만 4295곳에 경찰관 2만 8590명을 투입해 경비 강화에 나선다.

경찰청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사전투표함과 본투표함, 거소투표함 등 우편물 회송에도 2만 9000여 명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이튿날 신임 대통령의 집무실 도착 때까지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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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경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진행되는 3일 전국 투표소 1만 4295곳에 경찰관 2만 8590명을 투입해 경비 강화에 나선다.

경찰청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사전투표함과 본투표함, 거소투표함 등 우편물 회송에도 2만 9000여 명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이튿날 신임 대통령의 집무실 도착 때까지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갑호비상은 경비 비상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경찰관의 연가가 중지되고 가용 경찰력 100%까지 동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개표소 254곳에는 총 7600여 명을 고정 배치하고 투·개표소 인근에 각 시·도 경찰청의 거점 타격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찰은 오는 4일 정오쯤 선거관리위원회가 대통령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한 직후 대통령경호처에 신임 대통령 경호 업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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