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좌완 불펜 박세진, 형 박세웅 있는 롯데로 트레이드
김양희 기자 2025. 6. 2. 15:15

케이티(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2일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케이티 불펜 투수 박세진(28)은 롯데로, 롯데 외야수 이정훈(31)은 케이티로 간다. 박세진은 롯데 에이스 박세웅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박세진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6년 케이티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6시즌 동안 42경기에 출전해 80이닝을 소화했다. 1군 통산 성적은 1승10패 1홀드 평균자책점 7.99. 올해는 퓨처스(2군)리그에서만 22경기에 등판해 23⅔이닝 1승1패 2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3.04의 성적을 올리고 있었다. 롯데 구단은 박세진이 좌완 뎁스를 두껍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케이티로 적을 옮기는 이정훈은 우투좌타 외야수로 휘문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10라운드 94순위로 기아(KIA) 타이거즈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문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1군 통산 성적은 185경기 출전, 타율 0.271, 3홈런 52타점. 올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만 머물면서 19경기 출전, 타율 0.357, OPS(출루율+장타율) 1.286을 기록 중이었다. 나도현 케이티 단장은 “이정훈은 타격에 강점을 지닌 좌타자로 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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