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호텔 디지털 혁신 속도낸다

야놀자가 호텔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국내 여행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야놀자는 산하정보기술, 놀유니버스 등 국내 멤버사들과 협업해 스마트 키오스크, 호텔관리시스템(이하 PMS), 채널관리시스템(이하 CM)를 연동한 통합 솔루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율이 낮은 중소형 호텔을 대상으로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화 기술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스마트 키오스크는 셀프 체크인·아웃, 인공지능(AI) 안면인식을 통한 본인 인증 기능 등을 갖춰 프런트 업무를 자동화하고 운영 인력 효율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신속한 체크인을 돕고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외국인 접근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호텔관리시스템과 채널관리시스템과 연동해 고객 예약 및 체크인 관리, 객실 운영 등 호텔 운영 전반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를 꾀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온오프라인 여행사 등 판매 채널에 객실 인벤토리를 실시간 노출시켜 고객 접점을 확대하거나 객실 예약 상황에 따른 판매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예약 취소나 노쇼 같은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공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운영도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여행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호텔을 포함한 국내 숙박 및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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