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도 올랐다…6월 먹거리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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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 전망이 나빠지는 데는 수출 타격도 영향을 미쳤습니다만 내수의 오랜 부진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 부진에는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격 인상이 역시 적잖은 영향을 줬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까지 도넛과 커피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대한 기자, 구체적으로 얼마나 오른 건가요?
[기자]
롯데GRS는 지난달 중순 크리스피크림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커피 가격을 200원씩 인상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미디엄(M)의 경우, 4.8% 올라 4200원에서 4400원이 됐습니다.
도넛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12개 더즌 가격이 1만 70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1000원 올랐고, 이외 단품 도넛들도 100원씩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월 2만 원 구독 서비스는 이달부터 혜택이 줄었는데요.
도넛 구독의 경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 이용 횟수가 월 10회에서 8회로 줄었고, 아메리카노 월 이용 횟수도 월 25회에서 20회로 축소됐습니다.
[앵커]
올해 내내 가격 인상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이번 달부터 적용되는 인상 품목이 또 있죠?
[기자]
이달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됐는데요.
편의점에서는 지난 1일부터 하이트진로의 테라·켈리·하이트 등 맥주 가격이 최대 11% 올랐고, 서울우유도 300ml 우유와 아침에주스, 비요뜨 등의 가격을 이달부터 인상했습니다.
매일유업의 킨더초콜릿과 페레로로쉐 등 초콜릿 가격도 올랐는데요.
먹거리뿐 아니라 LG생활건강과 아큐브 등 생활용품 대표 기업들도 치약과 렌즈 등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업체들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고환율 등을 인상 이유로 들고 있지만, 정국 혼란을 틈타 집중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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