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업에 과학 더한다…농진청 과수 생육 예측 모델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국비 4억원을 확보하고 '기후변화 대응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가의 농업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작물생육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각 농가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메시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국비 4억원을 확보하고 ‘기후변화 대응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가의 농업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작물생육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각 농가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메시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 작물은 토마토, 방울토마토, 딸기 등 양액재배를 기반으로 하는 시설채소다.
이들 작물의 재배 환경에서 온도·습도, 토양의 온도와 수분 상태, 전기전도도(EC), 배지의 무게, 공급되는 물의 양과 배수량, 일사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맞춤형 작물 생육 모델을 구축하고 농가별 환경제어 시스템에 반영돼 활용된다.
특히 데이터는 농촌진흥청으로 전송돼 작물별 농업환경 데이터베이스에 축적, 표준화된 한국형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시는 관제체계 구축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으로 향후 프로그램 개발·플랫폼 구축과 함께 시범적인 운영을 위해 15개 농가에 데이터 수집장치를 설치하고,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사업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업관리 시스템으로, 농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정읍시가 스마트팜과 과학영농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마흔 넘은 아들 드디어 결혼, 그런데 예비 며느리는 41세 무직…기쁜가요"
- "처음 만난 오빠, 노래방서 술 먹다 쓰러져"…강북모텔녀 다른 남성에도 접근
- 전원주, 아들·며느리와 카페서 '3인 1잔' 주문…"심하지만 몸에 뱄다"
-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이번엔 '고급이랑 노세요' 윤여정 소환
- 연말 보너스로 376억 지급한 CEO…행사현장서 '125억 현금' 뿌렸다
- "결혼식 올리고 신고 안 했다고 룸메이트?"…외도 들킨 남편 '사실혼' 부정
- 의붓아들 살해범에 무기징역 반대한 판사…면회실서 수감자와 '애정 행각'
- "유관순 누나가 통곡하신다"…3·1절 앞 조롱 '방귀 로켓' 영상 분노[영상]
- "아이 등하원 도우미 '외제차주' 구함…보수 1만원" 구인글 뭇매
- 주사 꽂아 피 뽑고는 "사혈 요법, 악령 제거했다"…알고 보니 의사 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