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문화산업진흥지구 용역…한스타일·영상산업 확대

김동철 2025. 6.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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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현황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새로운 문화산업진흥지구의 밑그림을 그리고자 2일 '문화산업진흥지구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주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전주 영화의거리와 한옥마을, 정보영상벤처타운 등 3곳이다.

한스타일·영상산업 육성을 목표로 지정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조성 전략, 활성화 방안 및 실행계획, 자치입법 후속 조치 등을 수립한다.

용역에는 기존 지역에서 상림동과 만성동까지 범위를 확대해 영상 촬영·제작시설을 집적화하고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용역은 중간보고와 부서 검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마무리된다.

시는 활성화 미흡 지구를 재정비하고 2034 영화영상산업 비전과 전북특별법 특례를 연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용역을 통해 전주시가 문화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성과 실행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면서 "한옥마을, 영화의거리 등 고유자산과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문화산업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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