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사고 영향?' 5월 이동통신 번호이동 단통법 시행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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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일명 단통법) 시행 이래 지난 5월 번호이동 건수가 처음으로 90만건을 넘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공개한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번호이동 수치는 93만3509건으로 해킹 사고 발표 전인 3월보다 77.5% 증가한 수치며 4월과 비교해도 35.1% 많다.
지난달 번호이동 수치 중 44만490건이 SK텔레콤에서 타 통신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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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일명 단통법) 시행 이래 지난 5월 번호이동 건수가 처음으로 90만건을 넘었다. 이는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관련해 이탈자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공개한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번호이동 수치는 93만3509건으로 해킹 사고 발표 전인 3월보다 77.5% 증가한 수치며 4월과 비교해도 35.1% 많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68.1%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번호이동 수치 중 44만490건이 SK텔레콤에서 타 통신사로 이동했다. 이는 전월보다 85.9% 증가한 수치다. 타 통신사에서 SK텔레콤으로 유입된 숫자는 3만4960건으로 급감했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핸드폰 판매점의 모습. 2025.06.02.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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