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초·중학생 대상 AI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윤왕근 기자 2025. 6. 2. 14:39
속초성폭력·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속초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속초성폭력·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함께 2일부터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아동·청소년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인식하고 올바른 분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7년째 지속되고 있는 시의 대표적인 성범죄 예방 교육이기도 하다. 기존엔 초등학교 고학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턴 교육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초등학교 고학년 73회, 중학교 27회 등 총 10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문희 속초성폭력·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은 "딥페이크 성범죄는 아동·청소년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적 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매체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성범죄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예방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페인 신혼여행 중 시댁 할머니 부고…남편은 귀국하자는데, 현타 온다"
- "몇 명이랑 잤나 세보자" 장항준 과거 발언 '구설'…강예빈 "이미지 걱정"
- 또 음주운전 이재룡, 교통사고 뒤 현장 이탈…지인 집에서 검거
- 김주하 "전 남편에 구타당한 아들 트라우마…아빠 이름 '주먹 배신자' 저장"[영상]
- "선생님, 남친과 찍은 '프사' 내려주세요"…선 넘은 학부모, 답 없자 또 재촉
- "집 바퀴벌레 잡아달라" 시청에 출동 요구한 민원인…거절하자 한 말이?
- 시고모 노래 거절하자 마이크로 맞은 아내…"남편은 그깟 거로 우냐더라"
- "남동생 5억 언니 2억 증여한 부모, 비혼인 나는 0…뒷바라지는 왜 독박?"
- "너네 같은 XX들과 일 안 해"…배역 감독에 막말 배우, 시장 생선 장수 됐다
- 엄지원, 日 여행 중 발목뼈 산산조각…"한국 이송돼 긴급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