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정박 원양어선서 기름 유출…대만인 선원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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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서 해양오염 물질을 해상에 유출한 혐의로 외국인 선원이 해경에 적발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부산 감천항 인근 해상에서 바누아투 국적 500t급 원양어선에서 연료유 약 5ℓ가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대만 국적의 선원과 선주 2명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감천항 인근 해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항공순찰 중 해양오염 물질이 해상에 유출된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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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에서 해양오염 물질을 해상에 유출한 혐의로 외국인 선원이 해경에 적발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부산 감천항 인근 해상에서 바누아투 국적 500t급 원양어선에서 연료유 약 5ℓ가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대만 국적의 선원과 선주 2명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감천항 인근 해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항공순찰 중 해양오염 물질이 해상에 유출된 정황을 포착했다.
조사 결과 선박 연료유 이송 과정에서 밸브 조작 미숙 등 관리 소홀로 연료유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해당 선박에 대해 출항금지 조치하고 고의성 여부와 책임 소재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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