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축복의 올밴드 라이브 콘서트→하반기 컴백 “또 달려보자”

황혜진 2025. 6. 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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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앤오프 공식 계정
사진=온앤오프 공식 계정
사진=온앤오프 공식 계정
사진=온앤오프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효진, 승준, 이션, 민균, 와이엇, 유)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다.

6월 1일 오후 온앤오프 공식 계정에는 "온앤오프가 꿈을 꿀 수 있는 이유가 되어 주는 퓨즈(온앤오프 공식 팬덤명). 앞으로도 온앤오프는 퓨즈의 노래가 되어 줄 테니 퓨즈는 온뿌의 영원한 뮤즈가 되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5월 31일에 이어 6월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HE MAP:STRANGER'S PATH'(더 맵:스트레인저스 패스)를 개최한 온앤오프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앤오프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데뷔 후 첫 올 밴드 라이브 단독 공연이라는 유의미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뤘다. '사랑하게 될 거야', 'Why'(와이),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Moscow Moscow'(모스코 모스코),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The Stranger'(더 스트레인저),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등 숱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노래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소화하며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이어 온앤오프는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온 팀과 오프 팀의 유닛곡을 완전체 버전으로 펼치고, 예정된 러닝타임을 훌쩍 뛰어넘는 앙코르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 만족도 100%에 달하는 한정판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했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약 2개월간 부단히 쏟아부은 여섯 멤버들의 땀방울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공연에서 못다 한 진심은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온(ON) 팀 리더 효진은 1일 오후 "퓨즈들 콘서트 즐거우셨나요? 이틀 동안 퓨즈들 덕분에 무대 위에서 정말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저희에게 큰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퓨즈들"이라고 밝혔다.

와이엇은 "여러분 이틀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매번 공연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다시 한번 저희 온앤오프가 큰 축복을 받았구나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사실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퓨즈라는 안식처와 사랑이 있었기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OFF(오프) 팀 리더 승준은 "너무 행복한 이틀이었다. 퓨즈도 온앤오프도 많이 사랑해"라고 이야기했다.

민균은 "이번 콘서트를 마치면서 정말 후회 없이 재밌게 퓨즈들과 보낸 것 같아요. 매일매일 얘기해도 부족할 만큼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그리고 정말 사랑합니다"고 밝혔다.

막내 유는 "이틀 동안 행복한 추억 만들어 준 퓨즈들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준비하면서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를 했던 것 같아요! 이 힘을 받아서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해 볼게요. 멤버 형들도 진짜 진짜 고생 많았어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션은 퓨즈들의 월요병 치료제로 나섰다. 이션은 2일 오전 "콘서트 2일 모두 고생했고 너무 고마워요. 행복한 추억이 됐어. 이 추억 가지고 또 달려 보자"라고 진심을 표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2월 18일 발매한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로 국내 음원 차트 1위, 전 수록곡 줄 세우기, 음반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차례로 달성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온앤오프는 이 앨범 타이틀곡 'The Stranger'(더 스트레인저)로 2월 26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이어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2관왕에 등극했다.

온앤오프가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건 무려 데뷔 2,766일 만의 쾌거다. 2017년 데뷔한 온앤오프는 2021년 3월 SBS M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서 'Beautiful Beautifu’(뷰티풀 뷰티풀)로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한 후 감격의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 4월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로 재차 SBS M '더 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계단식 성장을 거듭하며 온앤오프만의 빛의 지도를 써 내려가고 있는 멤버들은 하반기 정규 2집 Part.2로 컴백할 예정이다. 번번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음악과 무대로 빛나는 궤적을 새겨 온 온앤오프가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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