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거기에?"…너트 7개 끼운 남성, 조직 괴사로 결국 절단

장종호 2025. 6. 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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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금속 너트 7개를 끼운 남성이 조직 괴사로 손가락 4개를 절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차이나 프레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남성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손가락에 끼운 금속 너트가 빠지지 않는다며 구조대에 신고했다.

그러나 장시간 혈액 공급이 차단된 손가락 네 개는 조직 괴사 등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손상 상태에 이르렀고, 결국 절단해야만 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남성이 금속 너트를 손가락에 끼운 이유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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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출처=픽사베이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손가락에 금속 너트 7개를 끼운 남성이 조직 괴사로 손가락 4개를 절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차이나 프레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남성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손가락에 끼운 금속 너트가 빠지지 않는다며 구조대에 신고했다.

의료진은 그의 손가락에서 두 개의 너트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지만 나머지 5개는 빼낼 수 없었다.

결국 소방구조대가 출동해 특수 장비를 사용, 약 15분 동안 작업한 끝에 왼손 가운뎃손가락에서 세 번째 너트를 제거했다.

그러나 장시간 혈액 공급이 차단된 손가락 네 개는 조직 괴사 등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손상 상태에 이르렀고, 결국 절단해야만 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남성이 금속 너트를 손가락에 끼운 이유 등을 조사 중이다.

현지 소방당국은 손가락이나 신체의 어떤 부분에도 금속 물체를 끼우지 말 것을 경고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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