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도심 속 힐링공간 ‘맨발걷기 산책로’ 4곳 신규 개방
김군찬 기자 2025. 6. 2. 14:23
우이천·오동근린공원·솔밭근린공원 등 총 2km 규모
5월 31일부터 전면 개방
우이천 일대에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 모습.강북구청 제공
5월 31일부터 전면 개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의 회복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2㎞ 규모의 맨발걷기 산책로 4곳을 새로 조성해 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곳은 ▲ 우이천 벚꽃 산책로(1530m) ▲ 오동근린공원 ‘나’지구(200m) ▲ 오동근린공원 ‘다’지구(200m) ▲ 솔밭근린공원(70m) 등이다.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한 건강 보행로를 비롯해 세족장, 황토볼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주변에는 다양한 초화류와 나무를 심었다.
특히 우이천 벚꽃 산책로(신창교~월계2교)는 수국으로 꾸며진 풍경을 따라 황토와 마사토 비율을 달리한 길이 1.5㎞에 걸쳐 이어진다. 솔밭근린공원에는 황토체험장이 마련됐다.
구는 이달 중 명상과 치유를 위한 또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일상이 이어지는 녹색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이번에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와 숲길이 쉼과 회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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