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흥 등 5개 노선에 '현금없는 버스' 시범 운영

경기=노진균 기자 2025. 6. 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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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요금을 카드로만 받는 '현금없는 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시내버스 요금 관리 효율화, 배차 정시성 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도내 4개 시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도는 현금 사용자의 혼란이 없도록 6월 초부터 미리 해당 노선의 차량과 정류소에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 등을 붙이고 경기버스앱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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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5개 노선 (시흥)3302, 3202, (수원)7002, (화성)6012, (양주)8300 등
시범사업 안내문.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요금을 카드로만 받는 '현금없는 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시내버스 요금 관리 효율화, 배차 정시성 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도내 4개 시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대상은 고령층이나 외국인 관광객 등 현금 사용자가 적은 광역버스 △(시흥시)3302·3202 △(수원시)7002 △(화성시)6012 △(양주시)8300번 등이다.

도는 현금 사용자의 혼란이 없도록 6월 초부터 미리 해당 노선의 차량과 정류소에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 등을 붙이고 경기버스앱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교통카드를 분실했거나 오류가 있으면 현금 납부 대신 버스 내 비치된 요금 납부안내서를 통해 계좌 이체하면 된다. 또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HE 경기패스, G-PASS 등 카드발급을 안내함으로써 교통카드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와 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보완해 대상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노극 교통국장은 "이번 '현금없는 버스' 시범사업은 '현금 사용률 감소와 시민의식 선진화'라는 시대 흐름에 따른 것으로, 승객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사전 홍보와 운전자의 친절한 안내, 특히 승차를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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