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경영진, 미국에서 넷플릭스 경영진과 회동 예정

주원규 2025. 6. 2. 14: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네이버웹툰 경영진이 미국에서 넷플릭스 경영진과 만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넷플릭스 경영진과 회동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넷플릭스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와 웹툰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회동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지난해 11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넷플릭스 구독 혜택을 추가하는 '네넷' 협업을 통해 넷플릭스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6월 1000만 명에서 네이버와 제휴 이후 1400만명으로 올라섰고, 네이버도 일 평균 멤버십 신규 가입자가 협업 전보다 1.5배 증가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일각에서 불거진 이번 만남을 통해 넷플릭스에 네이버웹툰이 콘텐츠로 추가된다는 설에 양측은 모두 부인하며 파트너십 차원의 만남이라고 일축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넷플릭스 초청으로 만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 수 없다"고 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도 "알려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