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온라인 익명신고센터 ‘헬프라인’ 본격 운영 개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온라인 익명신고센터 ‘헬프라인’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익명신고센터는 부패, 인권침해, 갑질, 성비위, 조직 내 불공정 행위 등 조직내 다양한 문제를 신분 노출 없이 안전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장치다.
![[사진=경기도의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inews24/20250602141108837clon.jpg)
의회사무처 소속 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내부 부조리를 제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고는 의회 행정플랫폼인 의정포털시스템 내 온라인 배너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문 외부 운영업체에 위탁해 철저한 보안 체계 하에 운영된다.
IP 주소 및 접속기록은 수집되지 않으며, 시스템은 외부망과 완전히 분리되어 최고 수준의 익명성과 정보보안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보는 실명 또는 익명으로 가능하며 접수된 신고는 인사담당관이 객관적인 증빙자료와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실명 제보자의 경우 개별적으로 처리 결과를 통보하고 익명 제보자는 시스템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비방성 내용, 규정 해석 요청 등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의회는 해당 시스템이 청렴도 제고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신고 현황과 처리 결과를 분석해 청렴교육과 제도개선 활동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양성호 도의회 인사담당관은 “이번 익명신고센터 운영을 계기로 내부의 다양한 부조리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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