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랜드마크 탄생… 영등포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임시 개관 [지금 우리 동네는]

조성민 2025. 6.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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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독서와 생활체육, 여가까지 한자리에서 즐길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생겼다.

2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공간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가 4일 도서관과 수영장을 임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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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생활체육, 여가까지 즐길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독서와 생활체육, 여가까지 한자리에서 즐길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생겼다. 

2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공간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가 4일 도서관과 수영장을 임시 개관한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전경
구는 정식 개관에 앞서 도서관과 수영장을 임시 개관해 운영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완성도 높은 문화·여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은 4일부터 15일까지 임시 개관하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수영장은 30일까지 시범 자유수영을 무료로 운영한다.

도서관은 영유아·어린이 및 일반 열람실, 스터디존, 다목적 프로그램실을 갖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25m 5레인 규모로, 자유수영은 물론 생존수영 등 다양한 수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육관에서는 탁구, 농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은 17일부터, 수영장과 체육관은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조성을 통해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길동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단순한 도서관, 체육관을 넘어 책과 쉼, 여가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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