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앤스톡] '실적 탄탄' HL만도, 중국 성장세로 미국 우려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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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 M&A(인수합병), JV(조인트벤처) 등을 통한 자동차부품 다각화를 비롯해 친환경 자동차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작년 기준 44%에 달하지만 GM을 포함한 북미거점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도 약 27%에 이르러 균형 잡힌 고객사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HL만도는 멕시코공장을 증설해 미국으로 납품을 시작한 IDB(통합전자제어기) 2세대가 현재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의 원산지 규정을 충족하고 있어 무관세 혜택을 받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고 오락가락 정책을 펴고 있어 올 하반기(7~12월)에 USMCA가 재검토 돼 기준의 충족 기준이 강화될 경우 제조원가 상승 리스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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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현황에서 한국은 ▲2022년 3조4851억원 ▲2023년 3조7273억원 ▲2024년 3조8359억원 ▲2025년 1분기 9938억원, 중국은 ▲1조9992억원 ▲2조3068억원 ▲2조3031억원 ▲5065억원을 기록했고 미국은 ▲1조4042억원 ▲1조4831억원 ▲1조5186억원 ▲4423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HL만도의 수주 총액은 ▲7조5162억원(전년대비 22.3%↑) ▲8조3931억원(11.7%↑) ▲8조8482억원(5.4%↑) ▲2조2711억원(7.8%↑)로 집계됐다.
HL만도 관계자는 "미국 현지 OEM 수출 물량이 전체 물량 대비 3% 수준으로 미미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변화무쌍한 관세 정책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의 경우 현지 OEM에게 HL만도의 기술력과 공급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성장세가 실적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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