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윤상현에 "자유통일당 가셔라…전광훈 은혜 받는 길로"

김소연 기자 2025. 6. 2.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국민의힘의 정체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이라고 언급한 윤상현 국힘 공동선대위원장을 향해 "그냥 자통당으로 가시라"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윤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너무나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국민의힘의 정체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이라고 언급한 윤상현 국힘 공동선대위원장을 향해 "그냥 자통당으로 가시라"라고 날을 세웠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는 그 대단한 전광훈의 은혜나 듬뿍 받는 길로 가는 편이 당과 김문수 후보에게 그나마 도움이 될 듯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너무나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으로서 선거 승리를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당의 뿌리와 정체성이라는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며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은 윤 전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한 방패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기 위한 마지막 방어선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내 논의조차 없이 비대위원장의 판단만으로 무효화를 선언한 것은 당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자기부정이자 혼란과 분열을 자초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