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이일 뿐" 뜨거웠던 지드래곤·사나 열애설, 해프닝 종결 [이슈&톡]

김한길 기자 2025. 6.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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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트와이스 사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과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사나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4월 22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관람했고, 자신의 SNS에 콘서트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SNS에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 중 사나만 담긴 전광판 사진을 올린 것은 물론, 사나의 개인 계정까지 태그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사나가 게재한 콜드플레이 공연 관련 게시물에도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눌러 의혹은 가중됐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라는 반응이 잇따랐고, 이는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로 번졌다.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지드래곤은 이를 의식했는지 해당 사진을 곧장 삭제하기도.

특히 지드래곤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아 열애설에 더욱 무게를 실렸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오늘(2일)에서야 지드래곤 측은 이와 관련 입을 열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일 "최근 확산된 지드래곤의 열애설 관련해서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소속사는 "지드래곤은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에 유튜브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4월 22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고양'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펼쳤고,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차에 단순히 촬영 이후 친근감의 표시로 사나님의 개인 SNS 계정 태그를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됐었다"면서 "초반 열애설에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지드래곤 측이 뒤늦게 해명에 나서면서 뜨거웠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되는 모양새다.

한편 지드래곤의 ‘냉터뷰’ 출연분은 오는 5일 오후 7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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