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혜경, 진우스님·염수정 추기경 예방…“국민 화합 당부 들어”
이준성 2025. 6. 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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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21대 대선 마지막 운동일인 오늘(2일)도 종교계 지도자들을 예방하면서 '조용한 내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는 오늘 오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염수정 추기경 등 종교계 인사들을 비공개로 예방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채널A에 "김 여사는 염 추기경을 만난 자리에서는 국민 화합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고, 후보자에게도 전달하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김 여사에게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이후 레오14세 교황이 선출된 콘클라베 과정을 언급하며 "이번 선거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돼 누구나 승복할 수 있게 돼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늘 오후에는 김 씨가 대학생 때 활동했던 한국대학생선교회(CCC)의 회관을 찾습니다. 김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대학생 때는 CCC 활동을 해온 개신교 신자입니다.
김 씨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 유세나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대중 앞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대신 사찰, 성당, 교회 등을 찾아 종교계 인사를 만나는 식으로 후방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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