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권영국 후보 벽보에 손가락 크기 구멍…경찰 '수사 착수'
권태완 기자 2025. 6. 2. 12:20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한 아파트 상가에 부착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진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40분께 부전동의 한 아파트 상가 인근에 부착된 대선후보 벽보가 훼손됐다.
해당 벽보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의 벽보로, 권 후보 얼굴 사진에 손가락 크기의 구멍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진경찰서는 전담수사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CCTV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240조(벽보, 그 밖의 선전시설 등에 대한 방해죄)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없이 벽보, 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게시·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이를 훼손·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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