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철도지하화 2차 사업제안서' 경기도에 제출
김재구 기자 2025. 6. 2. 12:08
철도지하화·상부개발 추진전략 포함…해당 역세권별 사업방향도 제시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특히 경부선(1호선) 금정~당정, 안산선(4호선) 금정~대야미 구간에 대한 역세권별 특색에 맞춘 개발 구상안이 사업제안서에 포함됐다.
경기 군포시는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철도지하화 제2차 사업제안서를 지난달 28일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안서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제출한 1차 사업(선도) 제안서와 달리 안산선(4호선)을 포함한 철도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전략이 포함돼 있다.

특히 경부선(1호선) 금정~당정, 안산선(4호선) 금정~대야미 구간에 대한 역세권별 특색에 맞춘 개발 구상안이 사업제안서에 포함됐다.
시는 2012년부터 경부선 7개 자치단체 공동협약을 통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정부에 요청해 왔으며, 지난해 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철도지하화 사업의 추진 근거가 마련됐다.
이어 지난해 10월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경부선과 안산선 지하화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수행하는 한편, 경기도 및 국토부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사업제안서를 완성했다.
금정역을 중심으로 상업, 복합주거, 업무시설, 주거 및 문화복지 시설등 해당 역세권별 수요에 맞춘 사업개발 방향을 제안해 향후 지하화 추진 시 환경개선뿐 아니라 도시발전 및 도시경쟁력 강화로 군포시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경기도 및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오는 12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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