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여장→첫 백상 트로피…조정석 "원판 불변의 법칙"

천송희 2025. 6.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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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작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부른 파격 변신, 작품을 위해서라면 망가짐까지 불사하는 배우들을 만나봤다.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서 해고 통지를 받고 재취업을 위해 여장을 하는 '한정우' 역으로 열연했다.
당시 그는 "원판 불변의 법칙 때문에 어떻게 잘 해낼 것인가, 머리를 묶었다 풀러도 보고, 긴머리와 짧은 머리를 할 것인지 등 회의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 어느 때보다 외모에 심혈을 기울인 그는 단순한 변신을 넘어 사회적 이슈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그 결과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첫 백상예술대상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조정석은 "준비 과정은 굉장히 치열했고, 촬영 현장에서 정말 고군분투했다"며 "웃기기 위해 희화화한다기보다 정말 코미디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과감한 변신을 통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의 대가로 떠오른 그는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좀비딸'로 여름 극장가에 귀환할 예정이다.
조정석은 ‘파일럿’으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백상예술대상’에서 데뷔 후 첫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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