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연구중심의대 설립,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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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 포항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의사과학자(MD-Ph.D) 양성을 위한 연구중심의대 설립이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포항시에 따르면 시와 경북도는 의사과학자 양성을 목적으로 기초의학 2년, 공학박사 4년, 임상실습 2년 등 총 8년 과정의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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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 포항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의사과학자(MD-Ph.D) 양성을 위한 연구중심의대 설립이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과학자는 기초과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의학 지식을 갖춰 과학 또는 공학과 의학의 융합 분야를 연구하는 의사다.
이강덕(사진) 포항시장은 2일 “여야 모두 대선 과정에서 지역 의대 신설을 약속했다”며 “특히 연구중심의대 설립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해 미래 먹거리산업인 신약개발이나 바이오 분야 혁신을 견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시와 경북도는 의사과학자 양성을 목적으로 기초의학 2년, 공학박사 4년, 임상실습 2년 등 총 8년 과정의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포스텍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공학 연구중심대학으로, 2023년부터 융합대학원에 의과학 전공을 운영, 의사과학자 양성 기반을 확보했다. 또 포항에는 3·4세대 방사광가속기,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M) 등 뛰어난 연구·개발(R&D)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돼 연구중심의대가 들어서면 의사과학자 양성에서 R&D, 기술 상용화, 관련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포항시의 설명이다.
이 시장은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은 미래 국가 바이오헬스산업과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라고 말했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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