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뭄 시작?" 경북 청도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대구에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 일부 낙동강 하천수로 대체

김은혜 2025. 6. 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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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에 있는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들면서 환경부가 댐 용수를 비축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용수댐 가뭄 단계는 '정상-관심-주의-심각'으로 나뉘는데 운문댐 유역에는 2025년 6월 1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232.4mm로 예년 같은 기간 강수량의 78.4%에 그쳤습니다.

운문댐으로 유입되는 유량은 하루 평균 23만 톤이지만 댐 공급량은 하루 평균 38만 4천 톤으로 저수량도 계속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운문댐에서 하루 평균 대구시에 공급하는 22만 8천 톤의 생활·공업용수 중 일부를 낙동강 하천수로 대체하고, 하천 유지용수와 농업용수도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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